2016년 베트남 교육 훈련부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인 유학생이 많은 나라는 일본, 호주, 미국, 중국으로 2016년 10월 18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교육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3만 명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중 일본이 제일 많은 3만 8,000명(29.2%), 다음이 호주 3만 1,000명(23.8%), 미국 2만 8,000명(21.5%), 중국 1만 3,000명(10%), 영국 1만 1,000명(8.4%)이다.
이들 중 교육 훈련부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5,519명으로 국가 예산으로 44개국에 유학하고 있다. 내역은 박사 2,501명, 석사 580명, 실습생 63명, 대학생 2,375명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유학 가는 학생들은 약 1만 명 수준이나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MBPA는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중심으로 세계의 한인들과 협력하여 호주, 미국, 중국, 일본 유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베트남으로 유학 오는 중국인,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베트남이 잠재력이 깊은 나라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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