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 창립이 필요하다
정인태 (한국중앙평생교육원 대표)
“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의 출범이 필요하고 이제 “교육 해외 진출 및 외국인유학생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야 될 시점이 왔다. “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는 전 세계에 있는 “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와 협력하여 한국 교육 한류에 한몫을 담당해야 한다. 고령화, 저출산화 현상으로 한국은 학령 인구 절벽과 더불어 노동력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이고 이로 인해 경제 발전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 국가적 사태를 막기 위해 이 연합회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외국인 유학생 유치기관을 한 구심점으로 모아야 한다. 필자는 현재 베트남에서 “재베트남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 창립에 뜻있는 분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 이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국익이 달려 있는 문제고 조국의 미래가 달려 있는 문제다.
2016년 6월 23일 보건복지부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다. 외국어 의료광고 허용, 불법브로커 처벌 강화 및 신고포상제,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 해외진출 의료기관 금융·세제 지원 등을 담은 것이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 방문 외국인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해외진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 것이다.
법 시행에 따라 외국인환자의 알 권리 및 안전을 보장하고 한국의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외국인환자 유치 적정 수수료율을 고시, 외국인 환자 진료비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불법브로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매출액 전액을 과징금으로 환수하고 이를 신고할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제 “교육 해외 진출 및 외국인유학생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의 출범으로 수준 높은 한국 교육의 세계화를 꾀해야 할 때가 왔다. 뜻 있는 분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19. 1. 20. 하노이 사무실에서.
정인태
* 대통령 직속기관 선정 우수 신지식인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기, 13기 자문위원
* KBS, MBC, SBS, EBS, CBS, 채널A 등 TV 다수 출연
* 서강대, 숙명여대, 한국성서대, 극동대, 강남대, 강원대 출강 경력
*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자-회장 역임
* 재베트남 홍방대학교 한국태권도진흥원 대표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법인 대표이사, 회장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VIET NAM 회장
* 재베트남 전주 레스토랑 대표 역임
한국 – 02 993 8677, 010 7440 9442, 베트남 016 3992 8354, 016 7368 0386
카카오톡 : ID - MBPA1
이메일 mbpa1@hanmail.net, mbpa1@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tae.jeong.39
한베신문 www.lifebokji.com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속에서 한국 유학 정책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0) | 2019.02.05 |
---|---|
왜 세계한국외국인유학생유치지원협회 세계 지부를 결성하고 있는가? (0) | 2019.02.01 |
교육 해외진출 및 외국인유학생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반드시 시행해야 (0) | 2019.01.20 |
재베트남한국대학유학생유치기관연합회 출범 준비 (0) | 2019.01.18 |
베트남 창업 조심해야 한다 (0)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