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PA과학의 유래

MBPA과학의 유래
24세의 나이로 성인대상 강의에 나서
이상인, truelife@lifebokji.com	등록일: 2008-04-28 오후 8:55:08

▲ 신지식인 정인태  MBPA과학은 Mind(정신), Brain(뇌), Physical(신체), Activity(활동), 정신뇌신체활동 이것이 MBPA의 의미이다. MBPA과학은 정신과 뇌 그리고 신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법칙(심리활동의 6대법칙과 정신뇌신체활동의 6대법칙)을 중심으로 정신 관련 학문, 뇌 관련 학문, 신체기관(발음기관, 감각기관 포함) 관련 학문, 언어 관련 학문을 일관성 있는 논리로 대통합했고 논리기호체계로 정립한 학문이다. 2001년 대통령 직속기관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는 정인태를 34명의 우수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면서 아래와 같은 공적을 발표했다. 이 때 34명의 우수 신지식인이 선정됐고 정인태도 그 중 2번으로 공적이 공지됐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2. 정인태 / 기 타 / 여성부 ○ 유아체육교육학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아체육교육학 개론"을 대학생 신분으로 최초로 집필 ○ 유아체육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로 MBPA(Mind Brain Physical Activity) 치료법, 자폐유아MBPA치료 방법, 발달장애MBPA치료 방법, 유아MBPA교육방법, 유아MBPA두뇌계발교육 방법, 유아MBPA영재교육 방법 등을 개발하기에 이름 ★ 주 최: 대통령 직속기관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시도 및 시군구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 후 원: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여성부, 해양수산부, 국정홍보처, 금융감독위원회, 중소기업청, 특허청, 한국신지식인연합, KBS, MBC, SBS ★ 선정 사유-다수의 신학문 정립 1. "심리의 법칙" 발견 2. "정신뇌신체활동의 법칙" 발견 3. 자폐증에 대한 허구와 진실 그리고 과학적 해석 4. MBPA과학 정립 5. 자폐증특수치료 방법 개발 6. 유아태권에어로빅교육학 출판 7. 유아태권도교육학 저서 출판 8. 유아체육교육학 저서 출판 정인태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유아, 장애인들한테 신체활동을 가르쳐왔다. 그러던 중 자폐 아동들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그럴까를 고민해 왔다. 눈맞춤도 못했던 아이들, 불러도 반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눈맞춤을 하고 부르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를 못알아봤던 아이들이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동작모방을 못했던 아이들이 동작모방을 하게 되고 말귀를 못알아 들었던 아이들이 말을 알아듣고 간단한 지시 따르기가 가능해졌다. 말을 따라하고 묻고 답하기를 못했던 아이들이 간단한 묻고답하기가 가능해졌다. 정인태는 자폐 아동들이 향상된 원리를 찾고자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인태는 신체활동과 뇌하고의 관계 그리고 정신과의 관계를 탐구해 갔다. 그러면서 MBPA과학이라는 신학문을 정립하기에 이르렀다. 정인태는 열정이 대단했다. 정인태는 대학생 신분으로 저서를 집필하여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보면 정인태의 열정을 가름할 수 있다. 선정기록은 아래와 같다. * 정인태 1999년 신지식인 선정 【행정자치부 후원, 한국휴먼네트워크 주관, 지역YMCA, 지역참여자치시민연대, 지역 경실련, 지역신문, 시민의 신문사 등 50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 협조 하에 전국범위로 선정】 정인태는 스승인 국립춘천교육대학교 이상신 교수한테 깊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상신 교수는 교육대학교 교수이다. 예비교사들을 양성하는 이상신 교수의 강의는 파격적이었다. 이상신 교수는 강의시간에 “빌게이츠는 대학교 4학년 때 ‘이까짓 졸업장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하면서 대학을 중퇴했다. 중학교 3학년 중퇴 학력인 임권택을 봐라. 이들은 화이트칼러도 블루칼러도 아닌 바로 다이아몬드칼러다. 학벌주의 모순을 극복한 진정한 능력자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인태는 이상신 교수의 파격적이고 열정적이고 열린 강의에 매료되어 ‘대학생도 책을 쓸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국립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당시 진성자 원장)에 찾아가 ‘현재 대학재학생이지만 이 분야는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좌를 맡게 해 주십시오.’라고 했다고 한다. 진성자 교수는 ‘당연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면 그 사람이 강의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답하며 강좌 개설 허가를 했다. 이후 정인태는 한국성서대학교 사회교육원에도 강좌를 개설하여 강의를 했다. 이 때가 대학교 4학년(만 24세)이었다. 평생교육원, 사회교육원은 이미 대학을 졸업한 성인들이 많이 찾았다. 하지만 정인태는 열정 있는 강의로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 냈다. 24세의 젊은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26세의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정립했듯이 28세의 정인태는 MBPA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지평을 열었다. 생활복지뉴스 이상인 기자(truelife@lifebok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