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MBPA 설립 13주년 맞아
사단법인 MBPA 설립 13주년 맞아
사단법인 국제MBPA학문진흥협회(교육과학기술부 소관, 대표 정인태, 이하 사단법인 MBPA)가 설립 13주년을 맞는다. 사단법인 MBPA는 2008년 5월 1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종 허가됐다.
MBPA는 강원도 춘천에서 정인태 회장에 의해 공식적으로 정부 등록하고 전개되어 현재까지 24년째 활동하고 있다.
정인태 회장은 MBPA의 사단법인화를 오랫동안 추진해 왔다. 하지만 신학문 MBPA과학이 정부 허가되는데는 많이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MBPA(정신뇌신체활동)과학은 정신과 뇌 그리고 신체의 관계를 해석하고 이들의 관계를 M, B, P, A라는 논리기호체계로 완성한 학문이다. 하지만 MBPA라는 생소함 때문에 정부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관광부, 과학기술부 등 어느 부서에 등록해야 할지를 서로 미루다가 사단법인화가 지연되기만 했다.
이에 정인태 회장은 국제MBPA학문진흥협회로 명칭을 보완 결정하고 교육부로 정부부처를 정해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사단법으로 최종 허가를 얻어냈다.
사단법인 MBPA는 국제MBPA과학본부 중앙법인과 더불어 유아체육, 특수체육, 언어재활교육, 놀이재활, MBPA재활 등의 자격증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을 최종 마치고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MBPA가 양성한 지도자는 전국에 약 수만여 명이 된다.
13주년을 맞아 정인태 회장은 "그동안 MBPA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MBPA의 세계화와 한국 확고한 정착화에 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MBPA는 교육을 통한 행복한 사람 육성, 교육을 통한 행복사회개혁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