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을 위한 벨리댄스
치매예방을 위한 벨리댄스
(손동작과 발동작 협응하여 치매 예방)
정인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특임교수, 전주비전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호주SLP 자문교수 한국중앙평생교육원 법인이사장)
춤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일반화된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는 혈액순환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춤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 하루 30분 매주 5회 춤을 추는 사람은 심장마비 위험을 50%로 줄일 수 있다고 영국심장재단은 강조한다.
춤은 비만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가 하면 심리재활에도 도움이 된다. 자신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억눌린 감정 발산, 불안 해소, 부정적인 사고 긍정적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허벅지, 엉덩이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전반적 체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춤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 손동작과 발동작을 음악의 리듬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데 이는 뇌신경과 신체와의 융합을 통해 이뤄지는 활동이다.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벨리댄스다. 거친 춤은 도리어 부상, 골절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벨리댄스는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다.
폐경 후 갱년기를 겪고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벨리댄스가 도움이 된다고 벨리댄스지도자들을 말한다. 여자에게 가장 좋은 춤이라고 하는데 여성성을 자극하여 생활의 활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손과 발을 움직일 때 우리의 뇌는 다양하게 활동한다. 손과 발을 움직이는 것은 뇌가 움직인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뇌의 활동은 생각, 감정, 기억 등 정신활동을 유발시킨다. 정신뇌신체활동인 것이다. MBPA(Mind Brain Physical Activity)로서 정신과 뇌,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울해질 수도 있고 사회적 역할 감소에서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이때 춤은 우리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것은 정신활동, 뇌활동, 신체활동이고 더불어 음악을 통해 음악치료 효과를 맛볼 수 있고 동작을 통해 동작치료, 댄스치료의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치매는 뇌질환이다. 치매 예방은 뇌와 신체 간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줌으로써,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생각만 하는 것과 춤을 추면서 기쁨을 느끼면서 온 몸을 움직이는 것은 차이가 있다. 혈액순환의 전체적 흐름과 더불어 즐거운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의 일환으로 벨리댄스가 노인복지기관, 가정 등에서 확산돼 나갔으면 한다. 춤에 미친 사람들은 뇌가 느끼는 기쁨과 더불어 신체의 건강과 활력을 경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2020. 7. 12. 한국 서울 사무실에서
정인태
* 대통령 직속기관 선정 우수 신지식인(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정부부처장관상 수상)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기, 13기 자문위원
* 대한민국 교육공무원 역임
* KBS, MBC, SBS, EBS, CBS, 채널A 등 TV 다수 출연
*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 *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특임교수
* 호주SLP 자문교수
* 전주비전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 국제대학교 홍보자문위원
* 서강대, 숙명여대, 한국성서대, 극동대, 강남대, 강원대 강사 역임
* 한성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역임
*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자-회장 역임
* 재베트남 홍방대학교 한국태권도진흥원 대표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법인장 역임, 주석(회장)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VIET NAM 법인장 역임, 주석(회장)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VINA 주석(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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