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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위해서

정인태 2018. 10. 13. 13:26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틈바구니에 끼여서 외교적 문제를 속시원하게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 한국은 진정한 협력자를 개척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이에 한국은 베트남을 중요한 협력자로 손꼽고 있고 많은 한국 기업과 대학들이 베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1년에 6,000쌍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베트남에 한국 회사가 6,415개가 있고 매년 700개의 한국 회사가 창립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6,000명 이상이 한국에 근로자로 가고 있다. 이제 한국과 베트남은 큰틀에서 협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10년 후의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동북아에서 한국이 크게 발전해야 하고 동남아에게 베트남이 크게 발전해야 한다. 두 나라가 신의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역사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민간에서 결혼, 근로자, 유학생 모두 정직, 성실,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 오직 신뢰만이 역사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신뢰로 우리는 역사적 가치를 만들어 가야 한다. 나는 베트남에서 수없이 횡령, 사기, 절도, 협박을 당했지만 베트남을 제2의 고향 더 나아가서는 제2의 조국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의 운명이라 믿고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에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도 한국과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의 사명을 향한 전진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