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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유학협의회 출범 준비

정인태 2018. 8. 24. 14:05

(가칭)재베트남한국유학협의회를 출범시키고자 합니다. 재베트남한국유학협의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Chúng tôi đang chuẩn bị thành lập hiệp hội du học Hàn Quốc tại Việt Nam để hiệp lực với chính phủ Hàn Quốc và đại học. Các cơ quan du học Hàn Quốc hãy tham gia nhé.

 

베트남 한국 유학은 현재 신뢰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20164월 베트남 전 영사의 비자 발급 비리 실형 선고 이후 계속해서 신뢰가 추락하고 있고 최근에는 일부 불법체류율 1% 미만 대학(이하 직접 비자 대학으로 칭하겠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대사관, 영사관의 한국어 면접과 서류 심사 없는 비자 제도라며 이렇게 불려지고 있습니다.)의 무분별한 유학생 대모집과 2주 만에 비자 발급이라는 한국어 공부가 필요 없는 기형적인 한국 유학 비자로 인해 한국 유학의 진정성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가짜 성적 증명서, 가짜 졸업증명서까지 매매되고 있는 실정에 악한 브로커들은 한국 유학 사기는 물론이고 가짜 서류들을 만들어 내 15,000달러에 직접 비자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악마들의 인간 시장이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이 성적 증명서, 졸업증명서가 진짜라고 인증하는 대사관 영사 확인 도장을 받는데 4개월이 걸립니다. 4개월은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4개월을 기다리고 서류를 접수하면 2일이면 도장을 찍어줍니다. 입학허가서를 받기 위해서는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영사 확인 도장이 필요한데 4개월이 걸리는데 2주 안에 비자 발급이라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브로커와 업체들의 비리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하노이 대사관에서 영사들은 소설 쓰고 있네.”라고 비아냥거리고 이거 녹음해야겠네요. 책임질 수 있어요? 소문만 듣고 제보한 거예요?”라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거짓 제보자로 몰아가고 협박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영사들이 비리에 연루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것은 많은 사람들의 제보를 거짓말로 단정 짓고 있다는 겁니다. 귀를 닫아버린 겁니다. 하노이 영사는 나를 마치 고소라도 할 것처럼 책임질 수 있습니까?”라고 했는데 나는 책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진실을 파헤칠 거라고 했습니다. 내가 거짓 허위 제보를 했다고 단정 짓는 하노이 영사의 말을 들으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한 줌도 안 되는 권력으로 국민의 입을 막으려 협박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보고는. 관리 감독의 책임 있는 영사가 귀를 닫고 도리어 국민을 소설 쓰고 있다고 치부한다면 더 이상의 희망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두 영사는 어떤 방식으로 부실 관리 감독과 민원 묵살의 책임을 질까요?

저와 일부 한국어 유학 회사 대표들은 (가칭)재베트남한국유학협의회를 출범시키고자 합니다. 바르게 일하시는 한국어 유학 회사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요 목적

 

베트남 한국 유학의 정상화

2. 가짜 서류 척결로 베트남 한국 유학의 신뢰 회복

3. 한국 정부와 베트남에 정부와의 바른 협력

4. 재외공관과의 바른 협력

 

20188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인태 창립추진위원

 

한국 02 993 8677, 010 7440 9442, 베트남 016 3992 8354

이메일 mbpa1@hanmail.ne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tae.jeong.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