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뉴스
MBPA 사내대학 설립 추진한다
정인태
2009. 3. 19. 11:30
MBPA 사내대학 설립 추진한다 | |
학사, 석사, 박사과정 개설 가능 | |
등록일: 2009-03-19 오전 11:10:08 | |
정부는 평생교육법을 통해 직원을 200명 이상 보유한 기업이 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하여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번에 사내대학 개혁안에서 한 기업이 직원 200명이 아닌 여러 기업이나 단체가 합쳐서 직원 200명이 구성되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내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했다. 사내대학의 강의실도 현장 중심으로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단법인 MBPA는 MBPA중앙법인, 전국 MBPA평생교육원, 전국 MBPA연수원, MBPA 관련 동문 운영 어린이집, 태권도장, 학원, 아동발달센터 등과 연대해 사내대학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사단법인 MBPA 정인태 회장은 "아동 전문 사내대학인 국제MBPA대학교를 설립하여 MBPA 동문들과 관련인들이 이 사내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MBPA는 곧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정부의 법안 추진 의지가 강한만큼 법안이 통과하고 시행령이 공포되면 바로 사내대학 국제MBPA대학교 설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단법인 MBPA 박충환 사무총장은 "국제MBPA대학교를 통해 MBPA과학과 아동 전문 대학교가 설립되고 이 기세를 몰아서 우리가 꿈꾸는 방정환대학교 설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복지뉴스 보도국(truelife@lifebokji.com) |